그리스도인의 생활 ·

히브리서 12장 2절은 믿음의 근원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히브리서 12장 2절은 믿음의 근원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여러분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거나, 때때로 주님을 믿는 것이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이전 글들에서는 믿음이 무엇인지, 이 믿음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믿음 안에서 강하게 될 수 있는지를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12장 2절과 <회복역 신약성경>의 해당 각주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께서 믿음의 근원이신 것과 이 사실을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님 히브리서 12장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이 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이심을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창시자’에 관한 각주 1은 헬라어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시작합니다. “혹은 기원자, 개시자, 인도자, 개척자, 선구자. 헬라어로 히브리서 2장 10절에 있는 것과 동일한 단어이다. 구약의 모든 이기는 성도들은 다만 믿음의 증인들이지만,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이시다. 그분은 믿음의 기원자이시요, 개시자이시요, 근원이시요, 원인이시다.”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은 믿음의 유일한 근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각주 1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타고난 사람 안에는 믿는 능력이 없다. 우리는 혼자 힘으로 믿음을 갖지 못한다. 우리를 구원하는 믿음은 우리가 주님께 받은 보배로운 믿음(벧후 1:1)이다.” 우리에게는 믿는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믿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절인 베드로후서 1장 1절은 또한 우리가 믿음의 근원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 우리와 함께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할당받은 이들에게 편지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이 믿는 이들에게 할당된 것임을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본래부터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님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한 몫 곧 한 부분으로 주십니다. 우리가 할당받은 믿음은 사도 베드로와 모든 믿는 이들에게 주어진 믿음과 동일하게 보배롭습니다. 예수님을 주목함 이제 히브리서 12장 2절의 앞부분에 있는 어구 곧 “예수님을 주목합시다.”에 초점을 맞춰 봅시다. 믿음에 관해서, 우리는 먼저 돌이키라고 권유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서 돌이켜야 합니까? 오늘날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 직장, 학교 등에 관련된 책임이 우리의 주의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문자, 이메일, 전화를 받습니다. 게다가 지구 반대편의 최신 뉴스에 대한 휴대폰 알림까지 포함해 수많은 것들이 우리를 미혹시킵니다. 이렇게 우리의 개인적인 상황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로 인해 우리는 쉽게 점유됩니다. 어쩌면 그것들이 우리 눈앞에 보이는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염려와 근심,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찬 우리가 결국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돌이키라고 권유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의 일들이 좋든 나쁘든, 그것들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수록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점점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돌이켜야 하며, 모든 염려에서 우리의 생각을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돌이키라는 권유만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목하라는 권유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주목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디를 바라보아야 합니까? 히브리서 12장 2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또한 우리가 그분을 믿었을 때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사시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지금 그분은 우리 사람의 영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실지로 예수님을 주목한다는 것은 우리의 영 안에서 그분께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 안에서 생각을 그분께 둠으로써 우리는 미혹시키고 믿음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들에서 돌이켜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분이신 예수님에 대한 각주 3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분(예수님)은 거대한 자석과 같아서 그분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그분께로 끌어당기신다. 우리가 그분 아닌 다른 모든 것에서 돌이켜 그분을 주목하는 것은 바로 마음을 사로잡는 그분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마음을 사로잡는 대상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 땅에 있는 수많은 미혹시키는 것들에서 돌이켜 그분을 주목할 수 있겠는가?” 놀라우신 예수님의 아름다움은 바로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그분은 너무나 사랑스러우십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주 예수님은 자석과 같으셔서, 우리를 끌어당기심으로 우리가 모든 것에서 돌이켜 그분을 주목할 수 있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주목한 결과 예수님을 주목함으로써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다시 각주 1로 돌아가겠습니다. 각주 1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목하여 바라볼 때, 생명 주시는 영(고전 15:45)이신 그분은 우리 안에 그분 자신을, 그분의 믿음의 요소를 옮겨 부으신다. 그때 자연스럽게 우리 존재 안에서 믿음이 일어나며, 우리는 그분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된다. 이 믿음은 우리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한 것이며, 그분께서 우리 안에 그분 자신을 믿음의 요소로 분배하셔서, 그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믿으시는 것이다. 따라서 그분 자신이 우리의 믿음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산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갈 2:20).” 예수님을 주목하여 바라볼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결과는, 우리 안에 우리의 믿음이신 예수님 그분 자신이 옮겨 부어지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지어 그것을 간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분을 바라볼 때, 믿음이 우리 안에서 일어납니다. 우리 안에 분배되신 주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를 대신하여 믿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살아 계신 우리의 믿음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이것을 간증하였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바울은 믿음 안에서 살았지만, 그 믿음은 자신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안에 사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을 주목하여 바라볼 수 있는 몇 가지 실지적인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1. 우리의 마음을 돌이킴으로— 고린도후서 3장 16절은 “그러나 언제든지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그 너울이 벗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어지는 18절은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키고 우리를 갈라놓는 모든 것을 처리할 때,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다른 모든 것에서 돌이켜 그분을 주목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 오, 주 예수님!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수록, 다른 모든 것은 점점 사라지고 주님은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3.기도함으로— 우리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기도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들과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주님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지금 저는 다만 당신을 주목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 당신은 가장 사랑스러운 분이십니다.” 우리의 문제에 몰두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 믿음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4. 그분의 말씀을 읽음으로— 우리는 또한 주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그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음서를 읽을 때 우리는 그분께서 이 땅에서 사신 놀라운 삶의 세부적인 모습들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읽습니다. 우리는 성경 안에서 그분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그분에 대한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차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 말씀을 사용해 기도함으로,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주입하시도록 허락해 드립니다. 5. 그분의 임재 안에서 규칙적으로 시간을 보냄으로— 우리가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주된 이유는, 최근에 주님과 질적으로 합당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우리의 기기들, 환경들, 문제들을 바라보는 데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주목하여 바라보는 데 규칙적으로 시간을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는 대신, 우리는 먼저 우리 안에 살아 계신 놀라우신 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그분을 흡수하고 그분으로 주입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과 이에 해당하는 회복역 각주는 우리가 믿음이 부족할 때 낙심하거나 실패자처럼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믿음을 가질 능력이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믿음의 창시자이심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우리는 단지 모든 것에서 돌이켜 우리의 영 안에 계신 주님을 바라봄으로써 믿음의 근원이신 분께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곧 주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입하심으로 우리의 믿는 능력과 우리가 살아가는 믿음이 되시는 길입니다.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분은 매우 가까이 계시며, 우리는 언제든지 그분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주목하고, 우리의 믿음이신 그분께서 우리 안에 주입되시도록 함께 훈련합시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회복역 신약성경>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