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생활 ·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받는 길

그 영의 넘치는 공급 우리 자신에게 솔직하다면, 그리스도인이 행하는 데 있어서 우리 자신의 힘이나 능력에 의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내, 사랑, 오래 참음, 선함 혹은 여러 상황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그 어떤 것이든 결국 모두 바닥이 납니다.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 가운데 놓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강화될 수 있습니까? 오늘은 갈라디아서 3장 5절 가운데 짧지만 우리에게 격려가 되는 한 표현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나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영을 공급하십니다. 또한 이 절은 하나님께서 그 영을 조금 공급하신다거나, 겨우 충분할 정도만 공급하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신다고 말합니다. 이제 이 표현의 두 부분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공급하십니까? 갈라디아서 3장 5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물건이나 사물을 넘치게 공급하시는 것이 아니라, 놀라우신 한 인격이신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신다고 말합니다. 이 사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 ‘그 영’에 대한 <회복역 신약성경>의 각주 1을 읽어 보겠습니다. “그 영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복합된 영으로서, 출애굽기 30장 23절부터 25절까지에서 복합된 관유로 예표되었다. 이분은 요한복음 7장 39절에 언급된 그 영이시며, 부활 안에서 생명을 분배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 있는 믿는 이들에게 이 영은 넘치는 공급이시다. 이 영의 공급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받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영광스럽게 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넘치게 공급되시는 이 영은 부활 안에서 생명을 분배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이시며 그분 안에는 생명과 사랑과 인내와 친절과 오래 참음과 힘과 안식과 신실함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제한된 자원에 의존하며 스스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고 분투하는 대신, 우리는 단순히 이 풍성한 영을 받아들이고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누림으로써 매일의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살아 내고 그분은 우리를 통해 표현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가 갖기를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게 공급하심 이제, ‘넘치게 공급하시고’라는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봅시다. ‘넘치게’에 대한 <회복역 신약성경> 각주 2의 첫 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헬라어로는 ‘충만하게 공급하시고, 넘치게 공급하시고, 후하게 공급하시고’를 의미한다. 빌립보서 1장 19절 참조. 하나님 편에서는 그 영을 풍성히 공급하시고, 우리 편에서는 그 영을 받는 것이다. 날마다 놀라운 신성한 전달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공급하시고 우리는 받는다.”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에게 그 영을 충만하게, 넘치게, 후하게 공급하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더욱이 그분은 우리가 겨우 견딜 수 있을 만큼만 공급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공급은 관대하고 풍부하며 제한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고 있든지, 그것이 아무리 우리를 지치게 하거나 당혹스럽게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그 영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넘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받는 길 하나님은 넘치게 공급하시지만 우리 편에서는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일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 자신을 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각주 2의 두 번째 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하늘에 속한 전달을 향해 우리 자신을 열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 주시는 영을 공급받는 길은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이름을 “주 예수님!”이라고 부름으로써 그 영의 풍성한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열어 드립니다. 날마다, 심지어 매 순간마다 우리는 단지 입을 열어 기도하고 그분을 부름으로써 그 영의 전달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이것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운전 중인데, 교통 체증이 심해서 신호등마다 모두 걸렸다고 해 봅시다. 우리는 점점 늦어지고 늦어질수록 더 속이 상하고 심지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화가 나게 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니 화를 내서는 안 돼.”라고 생각하며 침착하려고 애써 보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내하거나 침착해지려고 더 애쓰는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 마음을 주님께 돌이켜 그분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 주 예수님,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교통 체증 속에서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주님, 당신 없이는 해낼 수 없습니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이렇게 그분께 자신을 열어 드릴 때 즉시 그 영의 공급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공급되시는 그 영을 우리의 인내와 평안으로 누릴 때, 우리 안에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그 영에 관한 놀라운 방면을 다 다룰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글들에서 더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요한복음 7장 39절과 빌립보서 1장 19절 및 그에 딸린 각주들을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그럴 때 끊임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의 공급이신 이 놀라운 영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회복역 신약성경>을 무료로 신청함으로써 우리의 눈을 열어 주는 이러한 각주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받아들이고 체험하도록 힘씁시다!